3주 차 회고에 앞서 이번주는 2차 데모데이까지 구현할 API 명세 작성을 완성하고, 운영서버와 배포서버 EC2 인스턴스 생성했다. 또한 배포 서버에 CI/CD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백엔드 개발에 착수했다. 1주 차, 2주 차 보다 회의 빈도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피움팀에서 키우는 식물이 생겼다! 강의장에 불이 안 들어와서 식물 전용 전등도 사고 물도 주고 재미나게 키우고 있다! 이름이 기영, 기철인 이유는 검정고무신 기영이 머리를 닮아서 그렇게 지었다. 스투키가 기영이를 닮았는데 둘이 같은 날에 왔기 때문에 그냥 기철이로 했다 ~ Github Discussion 도입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왔다..
2주 차 회고에 앞서 이번 2주 차는 1주 차 보다 더 바쁘고 빠르게 지나갔다.. 회의의 연속의 연속이었다. 대략적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팀 로고와 메인컬러, 주 폰트를 선정했고, 팀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컨벤션을 선정했다. 또 백엔드, 프론트엔드 프로젝트 세팅을 했고, 포비와 피움팀 커피챗을 했고, 목요일에는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를 기점으로 기획이 조금 변경되기도 했다. 덕분에 1차 데모데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피움 로고와 색상, 폰트 요즘 슬랙에서 자주 보이는 우리 팀 로고다! 주노가 슬랙 여기저기 이모지를 붙이고 다닌다. 덕분에 광고 효과가 꽤 있는 것 같다 ㅎㅎ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선택된 로고는 가장 심플하면서 눈에 잘 띄는 로고로 ..
레벨 3에 들어가기 앞서 정신없이 바빴던 레벨 2가 끝나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레벨 3가 시작되었다. 이번 방학은 인텔리제이를 단 한 번도 켜지 않고 2주 동안 정말 알차게 놀았다. 공연도 보고 강릉 여행도 다녀오고 부산도 다녀오고! 너무 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마음 한 켠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언제 놀겠냐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놀았다. 그래서 그런지 레벨 3를 시작한 이번 주는 학습에 맞는 신체 리듬이 전혀 잡히지 않았다. 방학 중에 레벨3 팀과 프로젝트 주제가 발표되었는데, 꽤 흥미로워 보이는 주제라 만족스러웠다. 개발을 하면 할수록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개발에서 기술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사람들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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