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정의 시작 5기 OT가 끝나자마자, 첫 번째 미션이 나왔다. 회고 글을 쓰는 시점은 이미 미션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났지만... 여러 가지 준비할 게 많았고, 다른 글 쓸거리도 많이 밀려 있어서 이제야 작성하게 되었다 😅 첫 번째 미션은 자동차 게임을 구현하기였고, 페어와 함께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해야 했다. 페어 프로그래밍...? 👨👦 첫 페어 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이 있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시작되는 줄은 몰랐다 ㅎㅎ 페어가 발표됐다는 소식에 누굴까 두근두근 했고..... 첫 페어는 같은 온보딩 조였던 콩하나다! 우리 조는 두 번째 만남에서 모두 말을 놓기로 해서 편하게 대화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 미션 설명이 끝나고, 콩하나와 만나서 미션을 어떻게 진행할 건지 이..
1차 합격 12월 14일 오후 3시에 1차 발표가 났습니다. 전 날까지는 긴장되지 않았는데 오후 2시쯤 되니 갑자기 긴장되고 시간이 잘 안 갔습니다,,, 정확히 오후 3시에 메일이 도착했고 다행히 1차 합격 소식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장 3일 뒤 오프라인 코딩테스트가 예정되어있어 빠르게 기차를 예매하고 최종 코테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사실 1차 발표가 나기 전, 작년 최종 코테 문제인 페어 매칭을 풀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려웠어서 멘탈 관리를 위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험 전 날 지하철 노선도 문제를 풀어보고 최종 코테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종 코딩테스트 12/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 최종 코딩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2시에 도착해 미리 노트북을 세팅한 후..
4주 차를 보내며 처음 우테코 지원서를 작성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프리코스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빠르게 느껴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주 차 소감문에서는 좀 더 제한된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객체지향적인 설계를 하며 겪었던 과정과 느낀 점을 담아보았습니다. 다리 건너기 객체 설계 다리 건너기 게임도 다른 과제들과 마찬가지로 그림을 그려가며 객체를 분리했습니다. 제가 설계한 구조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핵심 객체들의 역할입니다. User: 다리 건너기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입니다. 초기 시작 위치는 0입니다. BridgeMaker: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다리를 생성합니다. Bridge: 다리 하나..
3주 차를 보내며 객체 지향적인 설계와 enum 도입 이번 주차에는 객체를 분리하여 도메인 로직을 작성하고 MVC 패턴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했습니다. 야구 게임에서 그림을 그려가며 객체를 분리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어 로또 게임도 그림을 그려가며 객체를 분리했습니다. Lotto: 로또 하나는 1~45사이의 번호 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er: 로또 게임에 참여하는 사용자. LottoMachine: 사용자가 투입한 금액 만큼의 로또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WinningNumber: 해당 게임 당첨 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가질 수 있습니다. Rank: 해당 게임에서 사용자의 당첨 현황과 수익률을 계산해 출력합니다. 이번 주차에 추가된 프로그래밍 요구사항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
정해진 답이 없는 것을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떠올려보며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주 차를 보내며 객체지향적인 설계 & 테스트 코드 작성 2주 차 과제는 숫자 야구 게임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숫자 야구 게임은 학교 수업에서도 다뤘던 적이 있을 만큼 많이 알려진 문제입니다. 숫자 야구를 구현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과제에서 추가된 프로그래밍 요구 사항은 총 4가지 입니다. 1. indent(인덴트, 들여쓰기) depth를 3이 넘지 않도록 구현한다. 2까지만 허용한다 2. 3항 연산자를 쓰지 않는다. 3. 함수(또는 메서드)가 한 가지 일만 하도록 최대한 작게 만들어라. 4. JUnit 5와 Ass..
스스로 더 발전하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아직 프리코스 기간의 1/4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스스로 부족했던 부분과 발전해야 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졸업과제가 끝나서 잠시 쉬어갈지 생각도 했지만, 새로운 배움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마침 우테코 프리코스가 시작되었고 최근에 가장 몰입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 1주일이었습니다. 1주 차를 보내며 클린 코드 작성 1주차 문제는 Problem Solving 7문제가 나왔습니다. 각 문제마다 필요로 하는 기능 목록을 작성하고, 해당 기능 목록에 따라 커밋을 진행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여기서 저는 크게 읽기 좋은 코드 작성, 유지보수 좋은 코드 작성 2가지를 요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들은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실력과 자료구..
겨울방학 회고 이번 학년은 휴학하고 하고 싶은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다 ! 힘들었던 3학년 2학기를 끝내고 12월말에 종강하자마자 PROJECT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에타에서 모집하는 홍보글을 보았었는데 같은 과 친구가 활동하고 있어서 몇 가지를 물어본 후 지원했다. 동아리에 들어가니 다양한 실력자분들이 많이 계셨고 생각보다 많은 동아리원분들이 계셨다 ! 3학년 초 까지는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엔지니어나 데이터 분석가에 관심이 있었는데 데이터 분야는 학사 졸업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크 과목을 배우며 백엔드(서버)를 다루는 기술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확실한 방향을 늦게 잡은 것 같기도 하고 프로젝트나 협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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